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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올해 주민참여예산 200억원 확정…내달 22일까지 제안공모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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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03. 0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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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공모
주민참여예산제안 공모 포스터/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가 올해 주민참여예산 규모를 200억원으로 확정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의 다양한 직접 참여를 보장해 풀뿌리 민주주의와 재정민주주의를 구현한다.

대전시는 7일 올해 주민참여예산을 시정 분야 110억원, 구정분야 50억원, 동 지원분야 40억원 등 총 200억원으로 편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정 분야는 일반사업을 대상으로 하는 시정 참여형 50억 원, 지난해 처음 시행해 큰 성과를 거둔 정책숙의형 60억원으로 편성했다. 단일 사업비는 시정참여형은 3억원 이하 사업, 정책숙의형은 10억원 이하 사업을 공모한다.

구정분야 50억원은 자치구 일반사업을 대상으로 단일사업비 2억원 이하의 사업을 공모한다. 동 지원분야 40억원은 주민자치형 24억원과 마을계획형 16억원 규모로 추진하며 각 마을 공동체와 주민자치회가 마을의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사업을 결정하게 된다.

공모사업 제안 접수는 다음 달 22일까지 진행하며, 대전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 대전시 소재 직장인, 학생 등 대전에서 활동하는 분들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대전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신청 및 이메일, 우편, 방문접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신청이 어려운 분들은 대전시에 지원을 요청하면 된다.

주민참여예산은 접수에서 심사 및 최종사업 선정까지 모든 과정을 시민의 참여로 진행되며, △제안신청(3~4월) △사업내용 검토(5월) △우수사업 심사(6~7월) △시민 온라인 투표(7~8월) △시민총회(8~9월) △사업예산편성(9월) 과정을 거쳐 최종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기환 시 시민공동체국장은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대전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의 모든 내용을 실시간 공개하고 있으며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대전 주민참여예산’을 검색하면 해당 사이트에 바로 접속해 제안신청서는 물론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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