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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가장 기대되는 손보주…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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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2. 03. 0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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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8일 현대해상에 대해 올해 가장 기대되는 손해보험주라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3만2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18.8% 상향 조정했다.

현대해상의 지난해 연간 이익은 4380억원으로 2020년 대비 43.2% 증가했으며 보통주 주당배당금은 1480원 결의했다. 배당성향은 26.8%, 배당수익률 6.4%에 해당한다. 이익 증가율을 상회하는 주당배당금(DPS) 증가율을 보여줬는데 신뢰성 높은 배당정책을 환영한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실손보험 인상률이 예상했던 수준보다 높았고, 특히 올해 갱신 비중이 가장 많은 2세대 실손보험 인상률이 양호하게 책정돼 이로 인해 보험 영업손실이 500억원 축소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백내장 수술을 비롯한 비급여 항목 지급기준이 강화된다면 추가적 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며 “커버리지 중 실손보험 비중이 높아 제도 개선에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경쟁사 대비 실손보험 비중이 높다. 전체 위험보험료 중 33%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커버리지 평균은 30% 내외로, 이번 보험료 인상 및 제도 개선 효과를 가장 크게 받을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위험보험료는 총 3조2600억원 유입됐는데 위험손해율 1%포인트 하락시 330억원의 보험영업이익이 증가한다”며 “요율 인상 효과 -1%포인트, 제도 개선 효과 -1%포인트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전체 보험영업이익을 660억원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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