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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직접 만든 학습 콘텐츠로 글로벌 지식재산 전문가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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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03. 0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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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WIPO·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 학습콘텐츠(IP파노라마 2.0) 공동개발 완료
IP 파노라마 2.0 이미지
IP 파노라마 2.0 이미지./제공=특허청
특허청은 세계지식재산기구(이하 WIPO) 및 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지식재산 디지털 학습 콘텐츠 ‘IP 파노라마 2.0’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IP 파노라마 2.0’은 ‘지식재산(IP) 파노라마’의 신규버전으로, 지식재산권 분야의 주요 이슈인 지재권 획득전략, 활용, 보호, 비즈니스, 마케팅 등 비즈니스 관점에서의 지식재산 전략을 학습하는 특허청 대표 이러닝 콘텐츠다.

또 마이크로러닝(짧은 학습 콘텐츠) 방식을 적용한 짧은 러닝타임(15분 내외), 모바일 학습이 가능한 사용자 UI환경, 지식재산 관련 신제도와 사례 등을 최신 영상기법으로 구성해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전 버전은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법·제도 변경, 콘텐츠 디자인 및 학습 사례의 노후화, 동영상 구현 소프트웨어의 지원 중단 등의 문제로 콘텐츠 재개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특허청-WIPO-한국발명진흥회는 2019년부터 개정판 개발을 함께 진행해 ‘IP파노라마 2.0’을 완성했다.

이 콘텐츠는 오는 7월 WIPO 회원국 총회의 런칭행사 등 다양한 홍보를 거쳐 내년부터 韓-WIPO IP 전문가 인증과정(AICC)에 활용되고 WIPO Academy 및 각국 특허청 이러닝 웹사이트 등에 탑재돼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IP교육과정에 활용될 예정이다.

콘텐츠는 특허청 글로벌 온라인 교육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응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이번에 개발된 ‘IP 파노라마 2.0’이 글로벌 비즈니스 분야에서 지식재산(IP)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글로벌 지식재산 확산을 이끄는 주도자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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