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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장인수는 대학에서 영어와 시문학을 가르치던 교수로 재직하다가 퇴직 후 화폭의 세계에 입문했다. 주로 자연을 모티브로 하는 작품을 많이 담고 있는 자연주의 화가다.
2019년 ‘두 번째 생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제1회 전시회를, 2020년 ‘오하이오의 자연을 노래하다’ 주제로 제2회 전시회를, 지난해 ‘나무의 세월’이라는 주제로 제3회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그는 또 등단 시인으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4권의 시집을 출간하기도 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도 자연의 모습들을 주로 화폭에 옮겼으며 자연의 모습 속에 나타나는 계절의 변화를 통해 인간 삶의 변화를 공존이라는 이미지로 승화하려고 했다.
이강원 조폐공사 차장은 “자연의 모습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삶을 표현한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작가의 충만한 작품 세계를 느껴볼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쌓인 답답함을 잠시나마 씻어낼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