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주요 대입 이슈 및 입시학습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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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에 따르면 2024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고2학년 학생들은 자기소개서 폐지와 학생부 대입 미반영 항목이 많아 학업수행 역량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024학년도 대입부터는 대입 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라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가 폐지된다. 2023학년도까지는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면접 등을 평가했다면 2024학년도부터는 학생부와 면접만으로 지원자를 평가한다. 자기소개서 폐지로 학생들의 서류 부담은 줄었지만 학생부 관리 자체에 대한 부담은 오히려 증가했다는 지적이다. 또 자율동아리, 개인 봉사활동, 수상 경력, 독서활동 등의 학생부 항목들도 대입에 반영되지 않게 돼 내신, 교과 활동, 교내 활동(창의적 체험활동) 등 학생부의 기본 요소가 더욱 중요해졌다.
또 학생부교과전형에서도 학업수행 역량이 중요해져 내신 성적 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한 많은 대학이 학생부교과전형을 통해 적지 않은 학생을 선발하고 있는 데다, 이들 전형 대부분이 학교장 추천을 필요로 한다. 또한 서울대가 2023학년도부터 정시에서 교과평가를 활용해 다른 대학들의 정시 선발 기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각 대학들의 자세한 선발 기준인 ‘2024학년도 입학전형계획안’은 오는 4월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고2학년 학생들은 내신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 1학년 때 성적 관리를 하지 못했다고 해서 내신을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 학생부종합전형 준비한다면 이수 선택과목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서울대는 2024학년도 대입부터 ‘전공별 연계 교과 이수과목’을 지정해 해당 과목의 이수 여부를 수시 서류평가 및 정시 교과평가에 반영한다.
2022학년도 대입의 가장 큰 화두는 수능 체제 개편과 이에 따른 문·이과의 성적 유불리였다. 통합 수능으로 인해 수학 등에서 자연계열 학생들이 강세를 보였고, 이에 따라 정시에서 자연계열 학생들의 교차지원이 활발했다. 이러한 현상은 통합형 수능과 선택과목 체제가 지속되는 한 향후 대입에서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고2 학생들은 지금부터 어떤 선택과목을 응시할지 고민하면서도 주요 과목을 중심으로 기본기를 다져나가야 한다. 선택과목보다 더 중요한 것이 공통과목이라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수학은 배점이 큰 공통과목 학습에 집중하고, 국어는 지금부터 지문을 읽고 이해하는 훈련을 시작해 독해 역량을 차근차근 키워 나가야 한다.
나아가 2024학년도부터 모든 대학은 전체 모집인원의 10% 이상을 기회균형으로 선발한다. 이 밖에도 사관학교, 경찰대, 이공계 특성화대학,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운영대학 등 다양한 형태의 대학이 있으므로 각 전형 및 대학별 지원방법을 폭넓게 살펴 지원할 수 있다면 꼼꼼히 조건을 따져보고 적극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