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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능은 체포와 제지, 현장에서의 불시 피습 등 급박한 상황에서 무전기 버튼만 누르면 상황실로 지원요청 메시지와 현장 경찰관의 위치를 자동으로 송출한다.
경찰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3월 ‘현장 안전확보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를 개발한 것이다.
경찰은 휴대용 단말기 측면 볼륨 버튼 두 개를 동시에 3초 이상 누르면 통화 그룹 내 상황실과 참여자에게 경력 지원 요청 메시지가 송출되도록 기능을 업데이트하고 매뉴얼도 하달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지난 2019년 중부권, 2020년 남부권, 2021년 수도권 순으로 휴대용 무전기 11만3390대, 상황실 지령장치 859대 등 차세대 무전장비를 전국 시·도경찰청에 보급했다. 현장 사용 중 불편한 점은 보완하고 사용자 소속 등 정보도 지속해서 업데이트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찰은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경찰관이 늘어남에 따라 ‘경찰 마음건강증진 종합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찰관 대상 상담프로그램을 개선해 찾아가는 상담 등을 확대하고, 경찰 특화 자살예방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메뉴얼과 진단도구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또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늘리고 상담사 증원도 계속 추진키로 했다. 마음건강증진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분석해 단기 및 중·장기 과제를 발굴하는 등 체계적인 로드맵을 구축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