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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정책 컨트롤타워 ‘청년내일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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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03. 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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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지역·청년을 연결하는 중간지원조직 역할 수행
2-시 대전시1
대전시가 14일 이택구 행정부시장, 대전시의회 의원, 국무조정실 관계자, 청년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청년내일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 개소식은 대전 청년 내일의 시작을 알리고 청년들의 열린 소통 창구로서 역할에 맞게 기존 형식을 탈피해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고민했다.

1부 온라인 콘퍼런스는 청년 50명과 함께 2022 청년들의 고민거리, 나갈 방향에 대해 코로나19(마음건강), 환경(주거), 청년활동(교육, 경제), 기타 분야로 토론을 진행했다.

2부 개소식은 모래 한 알 한 알이 작품을 만들 듯이 청년들의 목소리가 모여 청년 기본 조례, 청년들의 활동, 그리고 대전청년내일센터 개소에 이르기까지 한 걸음씩 성장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샌드아트 공연을 펼쳤다.

이어 청년내일센터 소개 및 비전 설명, 온라인 콘퍼런스 내용 공유 및 질의, 약속문 낭독,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청년의 주체적 활동과 다양한 청년 존중, 차별금지 및 평등, 청년의 문제 공동 인식 등 ‘청년의 내일을 바란다’는 약속 문을 낭독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대전청년내일센터’는 △청년정책 플랫폼 기능(정책정보 홍보·안내) △청년공간사업 총괄(청년 공간 활성화 방안 및 네트워킹) △청년지원사업 실행(청년 역량강화·교육 지원, 청년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청년문제 연구·정책 발굴(청년문제 연구·조사 및 공론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청년이 주체가 돼 행정과의 연결, 지역 간의 연결, 그리고 청년간의 연결하는 중간지원조직으로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대전시 청년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택구 부시장은 “대전청년내일센터를 구심점으로 청년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시정에 청년의 목소리가 반영해 주기를 바란다”며 “청년에 대한 투자를 일시적인 복지차원보다는 미래세대에 대한 투자로 인식을 전환해 청년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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