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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형 전시컨벤션센터산업을 위한 마스터플랜 마련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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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03. 1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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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4 포항 국제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밑그림 완성 (1)
이강덕 포항시장이 포항 국제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을 위한 용역회의를 개최했다./제공=포항시
경북 포항시가 ‘포항형 국제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에 나선다.

포항시는 지난 14일 시청 중 회의실에서 포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 중·장기 육성방안 수립을 위한 최종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보고회는 이강덕 포항시장, 이규삼 경북도 일자리경제노동과장,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컨벤션전시경영연구소 김봉석 교수와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개발방향과 건립규모, 관리·운영 등 중·장기 육성방안에 대한 보고 형식으로 진행됐다.

용역 관계자는 포항시가 환 동해 지속 가능한 MICE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포항만의 차별화된 MICE산업 인프라 구축과 전략 수립과 코로나19, 4차 산업혁명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중장기 육성방안 마련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우선 미래 신 성장 산업과 연계한 지역특화 전시회 개발, 환 동해 해양관광산업과 연계한 네트워크 구축, 방재·안전 허브 구축 등 포항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 방안을 강조했다. 또, 지역친화 이미지 구축 및 MICE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MICE산업 연관 지역사회 공헌활동, 시민과의 상생협력 방안, 친 시민 공간 활용방안, 접근성, 숙박 등 인프라 개선,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을 통한 활성화 방안, 컨벤션센터 운영방안 등을 제시했다.

더불어 전시회 중심의 운영과 부대시설 임대사업을 통한 수익 극대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중장기 과제로 두호공원개발, 컨벤션센터 확충과 스페이스워크, 해상케이블카, 영일대 장미원 등과 연계한 관광프로그램 개발 등을 제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은 배터리규제자유 특구, 영일만관광 특구, 강소연구개발특구 등 3 대국가전략특구 지정으로 산업구조 다변화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와 더불어 고부가가치 산업인 포항형 MICE산업 육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 동해중심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 국제 전시컨벤션센터는 대지면적 2만 7387㎡, 연면적 4만 7931㎡, 전시면적 7679㎡, 컨벤션 시설 3541㎡, 부대시설 7407㎡, 주차시설 674대 규모로 2022년 기본과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2024년 초 착공에 들어가 2026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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