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무라벨 생수는 2020년 137만 상자가 판매됐으며 지난해에는 2288만 상자가 증가한 2425만 상자가 팔리며 전년대비 1670%의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무라벨 생수는 롯데칠성음료의 전체 생수 중 차지하는 비중이 2020년 2%에서 지난해에는 32%로 30% 포인트 증가하며 출시 2년만에 전체 생수 10병 중 3병이 판매됐다.
롯데칠성음료는 “무라벨 생수는 지난해 동안 약 2억 9000만개가 판매됐으며 판매 수량만큼 페트병 몸체의 라벨 포장재가 덜 사용됐다”며 “라벨 한 장당 무게가 1.5ℓ와 2ℓ는 0.8g, 500㎖는 0.3g으로 무게로 환산하면 총 129t(톤)의 포장재 폐기물 발생량이 줄어든 셈”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해도 제품의 생산단계부터 재활용을 고려하고 자원순환을 도모하는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고도화하며 ESG 경영에 힘을 쏟을 것”이라며 “기존 대비 약 20% 무게를 줄인 생수 페트병 경량화와 대표 생수 브랜드 ‘아이시스 8.0’의 무라벨 제품군 확대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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