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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강 칠평천, 건천천, 모화천, 시래 남천 4개소 친수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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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03. 1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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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천천 친수공간 산책로 조성사업’ 준공현장서 주낙영 경주
주낙영 경주시장(오른쪽)이 ‘건천천 친수공간 산책로 조성사업’ 준공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사업설명을 하고 있다./제공=경주시
경북 경주시가 안강칠평천, 건천천 , 모화천, 시래 남천 4개소 8.4km에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등을 조성해, 사람과 하천이 공존하는 친수 공간 조성에 나선다.

경주시는 지역 주요 하천에 산책과 운동, 힐링 등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친수 공간 제공을 위해 2018년부터 하천둔치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비 94억 원을 들여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안강 칠평 천(3km), 외동 모화 천(2.1km), 건천 천(1.9km), 시래 남천(1.4km) 등 4곳, 총 8.4㎞ 구간 하천둔치에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등을 개설한다.

건천천은 지난해 7월 사업을 완료해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안강 칠평 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지난해 7월 2.1㎞ 구간이 먼저 준공됐고, 나머지 0.9㎞ 구간은 이달 중 완료될 예정이다.

또 모화천은 지난해 5월에 착공해 공사가 순행중이며, 시래 남천은 2019년 12월 1차 공사가 준공됐고, 실시설계와 추경예산 확보로 연말에 완료될 예정이다.

시는 하천 유휴 공간 정비에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운동시설과 산책로, 자전거 도로 등 쾌적한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하천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친수 공간 조성을 통해 단순히 물만 흐르는 하천이 아닌 사람과 상생 공존하는 생활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생태하천 조성사업은 하천 치수능력을 확보해 홍수 등 재해를 예방하고, 수질 환경 개선과 시민을 위한 생활쉼터 조성 등 일석사조의 효과가 있다”며, “연말까지 잔여구간을 완공해 쾌적한 하천을 시민들에게 선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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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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