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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플로우는 스타 감독 4인과 함영훈 전 JTBC 드라마 국장 등 업계의 최고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창업한 제작사다. 키이스트는 이번 인수를 통해 드라마 콘텐츠 제작 사업의 막강한 밸류체인(Value Chain)을 구축하고, 제작 생산 역량(Capacity)을 확대하는 게 목표다.
스튜디오플로우는 ‘태양의 후예’를 성공시킨 함영훈 총괄 크리에이터를 필두로 ‘부부의 세계’ ‘미스티’ 등을 연출한 모완일 감독, ‘이태원 클라쓰’ ‘구르미 그린 달빛’ ‘연애의 발견’ 등을 연출한 김성윤 감독, ‘직장의 신’ ‘쌍갑포차’ ‘공작도시’의 전창근 감독, ‘착한남자’ ‘참좋은 시절’ 등의 김진원 감독 등이 주주로 참여했다.
이 외에도 KBS, JTBC에서 드라마 사업 전반을 이끌던 콘텐츠 비즈니스 전문가 박우람 대표와 영화 ‘굿바이 싱글’ ‘뺑반’ 및 드라마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의 제작사인 호두앤유픽쳐스의 이정은 대표가 함께 한다.
키이스트 박성혜 대표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오랜 기간 공들여 ‘스튜디오플로우’의 투자를 추진했다”고 하면서 “스튜디오플로우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기획력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오징어게임의 뒤를 잇는 K-콘텐츠의 위상을 드높일 텐트폴(tentpole·거액 제작비, 유명 제작진으로 흥행을 노리는 작품) 위주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공동 제작해 기업 가치를 재고 시키겠다”고 말했다.
스튜디오플로우 박우람 대표 역시 “콘텐츠 시장의 급변하는 물결 속에 트렌디하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발굴하는 안목과 제작 역량을 갖춘 키이스트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