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화의 장으로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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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은 17일 온라인으로 열린 ‘북한 비핵화를 위한 협력적 해결방안 모색’ 콘퍼런스 축사에서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더라도 한반도의 불가역적이고 공고한 평화를 이루기 위한 노력은 정말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북한을 향해서는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도 언제, 어디서든, 조건 없이 북한의 관심 사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인 만큼 대화와 외교의 문을 여는 것은 무엇보다도 북한 스스로의 선택과 결단”이라고 전했다.
이 장관은 현 정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유예(모라토리엄) 철회 가능성에 대해 “특히 다가오는 3월 중순부터 4월에 이르는 시간이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기 쉬운 시기”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도 “(북한의) 군사행동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도 없고 용납할 수도 없다”며 “지금 바로 북한은 핵과 미사일을 내려놓고 대화와 협상의 테이블로 나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