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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HPV 국가예방접종 무료 대상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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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03. 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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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HPV 예방접종 국가지원 확대 포스터 사진
영천시) HPV 예방접종 국가지원 확대 포스터 /제공=영천시
경북 영천시가 사람 유두 종 바이러스 예방접종 대상자를 만 13~26세까지 확대한다.

17일 영천시에 따르면 사람유두 종 바이러스감염증은 감염에 의한 자궁경부암, 외음부 암, 항문암 등의 생식기암을 유발하는 질환이며 자궁경부암은 15~34세 여성 암 중 3번째로 발생률이 높다.

기존 무료 접종대상자는 2009~2010년 출생자인 만 12세 여성 청소년이나, 14일부터는 2004~2008년 출생 여성 청소년과 1995~2003년 출생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 상위계층) 여성도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저소득층의 경우 접종 당일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 상위계층 확인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지원백신은 HPV2 가 (서바릭스)와 HPV4가(가다 실)이며, 기존 지원대상자인 만 12세 여성청소년에게는 예방접종 비와 건강상담이 지원된다. 확대 지원대상자는 예방접종비만 지원되어 건강상담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접종기관은 영천시 지역 내 지정의료 기관 15곳이며 보건소 홈 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영천시 보건소는 “자궁경부암은 예방접종을 통해서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암이며, 이번 접종대상 확대 시행을 계기로 영천시의 더 많은 여성과 청소년 건강이 증진될 수 있도록 HPV 예방접종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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