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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물 관리 전문 기관으로서 △동남아 지역의 해외사업 발굴 △국내 물 분야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강화 △수행 중인 사업의 컨트롤타워 구축을 위해 동남아시아협력본부를 설립했다.
이번에 설립된 동남아시아 협력본부는 첫 번째 해외 지역총괄사무소로, 물 분야 기업의 동남아시아지역 진출을 위해 동남아 지역의 물 관련 사업 니즈를 파악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플랫폼이자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수자원공사는 인도네시아 Karian 상수도사업, 필리핀 Angat 수력발전 사업 등 10개국 23개의 사업을 수행 중으로, 글로벌 물 문제 해결 및 국내 물기업과의 동반진출 등 국내 물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역할 수행에 앞장서고 있다.
수자원공사 동남아시아협력본부 개소식에는 이종진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사업본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및 주중철 주 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 총영사, 말레이시아 환경수자원부, 투자진흥청 및 주요 물 기관 CEO 등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모하맷 파질 말레이시아 스판 국장은 축사를 통해 “말레이시아는 2025년까지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지는 수자원 비율을 현재 35%에서 25%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수도 인프라 개선을 적극 추진 중이다”고 밝혔다.
어어 “수자원공사의 동남아시아협력본부는 양국 물기업의 협력을 통한 말레이시아 상수도시설 인프라 개선 사업 등에서 동반자적 파트너십을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내 물 기업들의 말레이시아 진출에 많은 관심으로 지원 중인 말레이시아 정부 기관과 관련 기업들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히고, “앞으로 대한민국 정부와 함께 적극 협력해 양국의 물 분야 협력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물 산업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