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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급식카드는 결식 우려가 있는 만 18세 미만의 취학, 미취학 아동이 인천지역 내 음식점 등에서 다양한 음식을 선택해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자카드다. 인천시에는 현재 8400여명의 아동이 지원받고 있다.
현재 시의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은 모두 4123개로 그 동안 가맹점 신청을 원하는 영업주는 영업점 소재 군·구청(또는 읍면동)에 직접 방문해야 했다.
더욱이 군·구마다 신청서류가 서로 달라 5~8개의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시는 이러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아동급식 가맹을 원하는 영업주의 신청 처리절차를 개선해 신청서류를 3개로 대폭 간소화해 신청서, 영업신고증, 통장사본만 제출하면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1월부터 시행 중인 가맹점 온라인 신청절차를 좀 더 효율적으로 개선해 결식아동 급식 선택권을 넓혔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가맹점 신청서류 간소화와 온라인 신청절차를 개선해 가맹점 수가 1만개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급식 선택권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신청을 원하는 영업주는 아동급식카드 운영사 ㈜푸르미코리아에 접속해 입력하면 해당 군·구청의 승인을 거쳐 가맹점으로 등록된다.
시는 GIS(지리정보시스템)를 기반으로 아동돌봄시설의 다양한 정보를 안내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시행한다.
시설의 주소, 연락처, 운영형태, 정원 등의 정보가 담길 아동돌봄지도는 현재 시에 구축돼 있는 GIS 플랫폼과 연계해 진행 중이며, 오는 25일 시 홈페이지와 ‘인천e한눈에’사이트에 구축될 예정이다.
현재 시는 지역아동센터 175곳, 다함께 돌봄센터 22곳 등 총 197곳의 아동돌봄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5200명의 아동에게 급식제공, 출결확인 등의 기본돌봄은 물론, 학습지도와 특기적성프로그램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설의 위치, 정원, 연락처 등의 DB가 GIS 플랫폼에 시각화되면 수요자는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돌봄시설을 검색할 수 있고, 주요 정보를 클릭 한번으로 손쉽고 편리하게 얻을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인천시 아동돌봄시설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지도가 마련되면 서비스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양질의 돌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