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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김해시에 따르면 총 30억원 규모의 제안사업을 공모하며 시민 누구나 예산 편성을 바라는 공익성 사업을 제안할 수 있고 특정단체 지원, 보조사업, 영업 및 판매목적 사업, 일반 행사성 사업 등은 제외 대상이다.
공모 분야는 올해 새롭게 신설된 청년참여형 사업을 포함해 △일반 시민이 시 전체 발전을 위해 제안하는 주민참여형 사업과 읍·면·동 주민이 지역밀착형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지역위원회에서 선정하는 주민자치형 사업으로 구분된다.
접수된 제안사업은 6월 사업부서의 적정성 검토를 거친 후 8월까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와 전자투표로 사업을 선정하고 12월에 시의회 의결로서 내년 예산에 최종 반영된다.
지난해 공모사업으로 우리동네 안전길 만들기, 율하2지구 솔마루공원 휴식시설과 운동기구 설치 등 총 35건이 선정돼 올해 예산에 반영됐다.
시는 제안사업 공모뿐만 아니라 참여예산학교, 예산낭비감시단 운영,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 중심의 주민참여예산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지역의 살림살이를 직접 챙길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을 위한 분야가 신설된 만큼 다양한 목소리가 참여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