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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산물 온라인 유통 강화에 4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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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2. 03. 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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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9 청양군청 전경
청양군청
충남 청양군이 올해 농산물 온라인 유통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4억원을 투입한다.

23일 청양군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식품 분야 온라인 시장 규모는 약 33조원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으며 청양지역 온라인 산업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청년층과 가공업체의 관심과 참여도 늘고 있다.

군은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맞춰 지난해 온라인 공식 쇼핑몰 ‘칠갑마루’를 구축했으며 올해 칠갑마루 사업 확대와 온라인 해외시장 개척, 참여 농가 역량 강화, 홍보 판촉 등에 나선다.

군은 지난해 공동브랜드 칠갑마루 리뉴얼을 마치는 등 전국 5대 브랜드 진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특히 온라인 시장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한 상세페이지 제작과 홍보 편의를 제공하면서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군의 농산물 유통 시스템은 대농의 경우 공동브랜드 칠갑마루 상표 부착과 공동선별·출하 등 통합마케팅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 중·소농의 경우 군수 품질인증마크를 부착하고 푸드플랜과 연계해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 납품, 온라인 쇼핑몰 칠갑마루 납품 등 온·오프라인 통합체계를 갖추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농산물 유통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청양산 농산물은 국내산은 물론 외국산과도 무한 경쟁을 벌여야 한다”며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 기조 아래 맛과 품격, 정이 가득 담긴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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