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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신경주역 주차장에 이용객 편의를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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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03. 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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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신경주역 공영주차장에 15m 높이 엘리베이터 생긴다 (1)
신경주역 공영주차장에 설치될 15m 높이 엘리베이터/제공=경주시
경북 경주시가 신 경주역 공영주차장에 15미터 높이의 엘리베이터를 설치한다.

24일 경주시에 따르면 역 광장을 연결하는 엘리베이터는 오는 6월, 주차장 증설은 오는 7월에 각각 완공될 전망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신경주역 공영 주차장의 주차대수는 기존 232면에서 671면으로 늘어나게 된다.

앞서 경주시는 신 경주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2년 11월부터 신 경주역 광장 인근에 공영주차장을 운영해 왔지만, 이용객 증가로 주차면 증설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KTX 신 경주역의 한 해 평균 일일 이용객은 은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5786명으로, 2017년 4940명·2018년 5162명과 비교해 이용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주차면수 증설과 역 광장을 잇는 엘리베이터 조성 외에도 기존 공영주차장 출입구가 교차로에서 멀어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했던 점을 감안해, 진출입로를 새로 만드는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에 노령 인구 비율이 높다 보니 보행환경에 대한 개선이 필요했다”며 “장소가 어디든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여러 방법을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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