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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오는 27일 창립 75주년을 앞두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24일 LG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날 7분짜리 사내 특집영상 ‘우리, LG인이었습니다’에 출연해 메시지를 전했다.
구 회장은 “지난 75년, LG의 여정에는 늘 한결같은 고객과 우리 LG인들의 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특집영상은 구 회장의 메시지 외에도 LG의 도전, 혁신, 고객 감동과 관련된 순간, 인물 등이 담겼다.
LG그룹의 모태 ‘락희화학공업사’가 설립된 1947년에 태어난 LG화학 임원, ‘고졸 신화’로 유명한 조성진 전 LG전자 부회장, 3M 출신으로 LG화학 수장이 된 신학철 부회장 등이 출연해 LG가 국내 최초로 생산한 냉장고, 라디오, 화장품 등을 소개했다.
LG는 75주년을 기념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길거리 쓰레기를 줍는 ‘줍깅 캠페인’, LG화학의 기부 챌린지 앱 ‘알지?’(rz)를 통한 기부활동 등을 진행한다.
또 LG는 서울 영등포 무료 급식소 ‘토마스의 집’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토마스의 집’은 1986년 천주교 영등포동 성당 주임신부 염수정 추기경이 신자들과 설립한 한국 최초 무료 급식소다.
이 외에 75주년 엠블럼을 개발해 신문 광고 등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LG 관계자는 “여러 사회공헌 활동으로 75년 동안 LG를 사랑해 준 고객과 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객과 함께 가치 있는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는 임직원들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