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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제작한 온라인 문화유산 콘텐츠 체험관 ‘실감누리관’을 오는 31일 공식 개관한다고 29일 밝혔다.
인터넷에 접속해 실감누리관 주소(realistic.k-heritage.tv)를 통해 들어가면 가상현실, 증강현실, 삼면 영상 기술로 구현한 문화·자연유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유형 문화유산은 한국전쟁 관련 자료, 수원 화성, 고인돌, 통도사, 공룡 화석지, 한양도성 콘텐츠가 마련됐다. 무형 문화유산은 택견, 판소리, 만구대탁굿, 처용무, 수문장, 첩종의식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설악산, 반딧불이, 을숙도, 조선왕릉 등 아름다운 자연유산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 인천공항 미디어 체험으로 화제를 모은 ‘경복궁 영제교 천록’ 증강현실 콘텐츠 2종과 문화유산 삼차원 입체 모델링 자료 74종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