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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경찰서, 여성안심귀갓길 민·관·경 합동 점검...안심(安心)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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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2. 03. 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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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돌 밀양경찰서장과 민·관·경 관계자들이 여성안심귀갓길 점검을 하고 있다. /제공=밀양경찰서
경남 밀양경찰서는 29일 관내 안심(安心)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경 합동으로 가곡동 여성안심귀갓길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여성안심귀갓길이란 지역특성 진단결과를 토대로 여성 및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선제적 범죄를 예방하고자 방범시설물을 설치 불안환경 개선을 위해 경찰에서 지정·관리하고 있는 구역이다.

여성안심귀가길은 현재 지역내 8개소(밀양여고, 밀성여중, 밀양대공원, 밀양역, 세종중·고등학교, 밀양보건소, 수산버스터미널, 삼랑진역)다. CCTV, 보안등, 비상벨, 로고젝트, 위치 표지판, 쏠라표지병 등 약 700개의 방범시설물을 설치하고, 특별순찰 강화로 여성 및 사회적 약자의 밤길 불안감 해소와 범죄를 예방하는 여성안심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에 점검한 가곡동 여성안심귀가길은 오돈돼지국밥부터 대승빌라, 제일곱창 식당부터 이디야커피까지 약 600미터 구간으로 원룸밀집 지역이며 1인가구가 많고 밀양역 주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이날 합동점검에는 탁차돌 밀양경찰서장, 곽재만 밀양시 안전건설도시국장, 자율방범대장, 여성명예소장 등이 참가해 CCTV, 비상벨, 로고젝터 등 방범시설물 정상 작동유무를 확인하고, 개선해야 할 것이 있는지 꼼꼼하게 챙겼다.

특히, 여성안심귀가길내에 있는 비상벨을 눌러 경남청 112신고센터에 즉각 연결되어 신고를 접수한 뒤 순찰차량이 현장까지 신속하게 도착하는 것을 확인하기 했다.

탁 서장은 “여성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여성안심귀가길 7개소도 주민여론을 수집하겠다”며 “범죄 취약장소에 대해 추가적인 방범 시설물 과 보수가 필요한 곳은 지자체와 협업,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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