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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광학통신 부문 실적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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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2. 03. 3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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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31일 삼성전기에 대해 광학통신에서 고객사 플래그십 모델 효과가 축소되며 전분기대비 실적 감소가 불가피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삼성전기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조5328억원(YoY +11%, QoQ +4%), 영업이익은 4165억원(YoY +17%, QoQ+32%)으로 전망했다. 이는 기존 추정치를 소폭 상향하는 수치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컴포넌트와 패키지솔루션은 수익성을 기반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MLCC는 전장향 수요 및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의 재고조정 완화로 인해 전분기대비 물량 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패키지솔루션은 높은 가동률로 인해 유의 미한 매출액 증가가 어렵지만, 공급 부족에 따른 우호적인 가격과 그에 따른 높은 수익성 시현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이어 “MLCC는 전분기대비 가격이 하락하지만, 물량이 증가해 매출액이 증가하며 기존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패키지솔루션은 높은 가동률이 유지되며 전분기대비 매출액 증가폭이 크지 않지만, 우호적인 환율과 가격을 기반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광학통신솔루션은 갤럭시 S22의초도 물량 준비를 무난하게 진행하며,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의 재고조정 속에서도 무난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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