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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에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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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2. 03. 3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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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전경사진
홍성군청
충남 홍성군이 내년 1월 시행되는 내 고향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31일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제정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거주지 외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를 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전달한다.

군은 제도 시행 전 선제 대응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전문성과 행정 경험을 갖춘 업무 관련 부서 팀장 12명을 3개 반으로 편성해 T/F팀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운영홍보팀, 사업발굴팀, 답례품 개발팀으로 구성된 T/F팀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홍보와 추진단 구성 △특색 있는 지역답례품 개발 △기부금이 사용될 시행사업 발굴 등 제도 활성화를 위한 중점사업을 추진한다.

또 4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2개월에 1회 정기회의와 필요시 수시 개최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고 관련 조례 제정과 기금 설치 등 사전 행정절차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도입을 통한 지방재정확충으로 낮은 재정자립도를 극복해 군정 업무에 효율성과 유연성을 더하고 지역 특산물 소비증진 과 농가 소득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며 “제도의 안정적 정착으로 지역 균형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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