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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함평군수 예비후보자,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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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2. 04. 0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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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후보, "'청렴한 리더쉽' '따뜻한 리더쉽'으로 '구원투수'로 나서, 실질적인 성장을 이뤄내 함평을 바로 세우겠다"
1호 공약으로 500병동 노인요양병원과 함께 종합병원 건립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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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더불어민주당 함평군수 예비후보가 2일 함평읍 영수길에 마련된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신동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석형 함평군수 예비후보가 2일 함평읍 영수길에 마련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이영호 전 국회의원, 하승완 전 보성군수, 이정재 전 광주교육대학교 총장, 이귀남 전남새마을회장, 김창훈 함평군 문화원장, 정찬동 함평문인협회장, 기관사회단체장과 당원·지지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예비후보는 “3선 군수를 마쳤던 군수로써 고민을 많이 했다. 9개 읍·면을 돌아다니면서 지역이 너무 황폐화됐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소멸위기 함평이 나아가야할 길은 이제 구원투수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저는 함평을 바로 세워야 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오늘 이자리에 섰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저는 욕심이 있어서 이자리에 선 것이 아니다. 저는 일을 잘하는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 이젠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 함평을 누가 잘 살리는 사람이냐면서, 이석형은 시대가 불렀고, 함평군민이 불렀다. 이젠 모든 것을 내려놓고 고향 함평을 베개 삼아 오직 함평이 잘 사는 것만 머리속에 꽉차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1호 공약으로 500병동 노인요양병원과 함께 종합병원을 건립해 군민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난 3선 군수 재임 때 마지막 사업으로 월야 빛그린산단을 유치해 놓고 나왔다”며 “최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이곳 산단으로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2천여 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돼 지역경제에 청신호가 켜진 것은 사실이나, 이들이 함평에서 거주하지 않고 광주에서 출퇴근하면 무슨 소용이 있냐며, 월야를 광주 학군으로 포함시키고, 월야·해보·나산을 통합하는 새로운 신도시를 구축하여 인구가 늘어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마지막으로 “함평은 저력이 있다. 의병활동, 농민활동 등 역사적 숨결이 살아 숨쉬는 곳이다”며 “나비 브랜드, 친환경 이미지를 모색해 실질적인 성장을 이뤄내는 군수가 나와야한다. 저 이석형은 ‘청렴한 리더쉽’ ‘따뜻한 리더쉼’을 발휘해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일로, 성과로’ ‘다시 사람이 넘치는 함평을 만들겠다’고 군민들께 약속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함평농고, 전남대학교 농학학사,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전남대학교 농업개발대학원 석사를 졸업 후 KBS 프로듀서, 함평군수 3선(민선 2~4기), 산림조합중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군수 재직 시에는 함평 나비축제를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시킨 주인공으로 나비군수로 불리기도 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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