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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 ‘태양의 노래’ 공연팀 제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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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04. 0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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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3 귀비고 공연으로 해설하는 태양의 노래 공연팀 제안 공
귀비고 공연으로 해설하는 태양의 노래 공연팀 제안 공모 포스터/제공=포항문화재단
경북 포항문화재단이 오는 19일까지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전시관 ‘귀비고’의 전시 콘텐츠인 ‘태양의 노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시작품 공간 내 공연 제안을 공모한다.

3일 재단에 따르면 귀비고 전시관에 설치된 작품인 ‘태양의 노래’는 지난해 스틸아트페스티벌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초청된 시그니처 조형 전시작품으로 스틸아트페스티벌 첫해의 대상자인 최우람 작가가 설계·제작했다. 연오랑·세오녀 설화로 빚어진 일월신화와 포항의 다양한 상징성, 비상하는 포항의 이미지를 담아서 연출됐다.

이번 공모는 ‘태양의 노래’가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관심을갖고 다채롭게 느끼면서 관람할 수 있도록하기 위해 추진되며, 작품이 설치된 공간에 도슨팅 효과와 공연 본연의 감동이라는 두 가지 측면을 만족 시킬 수 있는 공연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동시에 그 제안서대로 실제 전시관에서 실현할 수 있는 공연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모팀은 심사를 통해 총 3개 팀이 선발되며, 선정된 공연팀들은 세부적인 협의를 통해 제안서대로 공연할 수 있도록 하고 공연 실황은 영상으로 촬영·편집해 ‘태양의 노래’를 보조하기 위한 미디어 전시 콘텐츠로 구현된다.

또 관광객 성수기에 야외 버스킹을 할 수 있도록 별도로 장소를 마련해 관광객들도 즐길 수 있고 공연팀도 대외적으로 이름을 알릴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19일까지 공모전 신청이 가능 하며 보다자세한 내용은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포항문화재단 문화공간운영팀로 문의하면 된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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