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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결원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권과 공동으로 지난해 11월 29일부터 금융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조치로 금결원의 ‘계자통합관리(어카운트인포)’, ‘모바일현금카드’ 앱을 통해 제공해온 금융맵 서비스를 분리해, 별도의 가입이나 인증 없이 하나의 앱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앱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다. 메인화면에서 특정 ATM과 지점 아이콘을 선택하면 위치와 운영시간 외에도 수수료, 폐쇄예정정보와 데체지점 등 세부정보도 볼 수 있다.
금결원 관계자는 “올해 금융맵 서비스 제공정보, 채널 확대를 추진하는 등 국민들의 금융 접근성 및 편의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