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간담회가 개최된 성남 소공인집적지는 309개의 식품제조업체가 모여 있는 소공인 식품제조 특화지역으로 성남부시장을 비롯해 식품제조 소공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집적지 소공인간 협업 및 클러스터사업 지원 확대’ ‘창업 초기기업 성장촉진 지원’과 ‘소공인의 스케일업(scale-up) 지원 강화’ 등 소공인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권 장관은 “지역산업의 기반이며 뿌리기업인 소공인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앞으로도 소공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이어 식품제조 집적지 내 입주한 꼬랑지마카롱과 샐리쿡 등 2개 업체를 방문해 생산라인을 시찰한 후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