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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세월호 참사 8주기 추모·안전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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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2. 04. 1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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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16일까지
세월호 8주기 이어지는 추모객
세월호 8주기를 3주 앞둔 지난 달 26일 오후 전남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옛 팽목항)에서 ‘우리는 여전히 팽목에 갑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시민들이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며 팽목항을 둘러보고 있다./연합
교육부는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11일부터 16일까지 교육청과 함께 추모·안전주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교육부 누리집 화면을 추모 분위기로 전환하고, 청사 곳곳에 추모 홍보물을 게시·부착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직원이 세월호 노란 리본배지를 단다.

또한, 학교·교육청·소속기관 등 교육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실시 현황,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상황 및 교육·훈련 실적 등 교육기관의 재난·안전관리 현황 전반에 대해서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교육청과 각급 학교에서도 자율적으로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희생자 추모 계기교육 및 안전교육·훈련, 재난·안전 관련 각종 문예활동, 홍보물 제작·게시 등의 추모행사 및 안전활동을 함께할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세월호 참사일인 오는 1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리는‘세월호 참사 8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념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잊지 않고 학생과 교직원들이 안전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야 한다”며 “안전과 행복이야말로 우리 교육의 기본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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