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의 1분기 회사는 영업이익으로 563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 수준인 586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된다. 분기 대비 1969% 증가한 수치다.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산업자재 영업이익은 타이어코드와 아라미드 강세 영향으로 378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7% 증가했을 것”이라며 “자회사인 코오롱플라스틱은 역대 최대 실적이 기대되나 글로텍은 신차 생산 차질 영향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패션 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신규 브랜드 런칭 효과와 골프 브랜드 판매 호조세가 지속되며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화학과 필름, 전자재료는 원가 상승과 높은 운임이 지속되며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산업자재는 올해와 내년 주요 사업 증설을 통해 구조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회사 주가는 연초 이후 약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주요 사업인 타이어코드, 아라미다, 패션의 업황 호조세는 지속되고 있다”며 “하반기 본격화될 산업자재 증설 모멘텀과 기타 사업부 실적 개선으로 펀더멘탈은 더욱 강화되고 주가는 우상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