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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캐스트, 英엑스컬릿 투라 대표 방한해 ‘맞춤형 생산’ 최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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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2. 04. 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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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라 대표, 국내 독점 공급 '비엔시티 코리아' 방문
맞춤 생산 품질과 생산 시스템 등 최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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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 투라 영국 엑스컬릿 대표(왼쪽 세번째)가 지난 6일 서울 비엔시티 코리아를 방문해 윤승호 비엔시티 대표(왼쪽 첫 번째)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비엔시티 코리아
인공지능 3D 스캐닝 성형부목 엑스캐스트(XKAST)가 한국에서 본격 생산을 시작, 국내 정형외과에 첫 선을 보인다.

㈜비엔시티 코리아는 최근 영국의 글로벌 3D 의료기기 생산업체 ㈜엑스컬릿(XKELET)의 조디 투라(Jordi Tura) 대표가 방한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엑스캐스트 품질과 생산 시스템을 최종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투라 대표는 “한국의 엑스케스트 생산 과정과 품질을 점검한 결과 높은 수준의 맞춤 생산능력에 만족했다”고 밝혔다.

투라 대표는 이어 서울성모병원 신승한 정형외과 교수를 만나 의료기기로서 연구논문 제작에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교수들과 맞춤부목 제작, 처방·관리 등을 논의했다.

엑스캐스트는 영국의 글로벌 3D 의료기기 생산업체 엑스컬릿이 개발한 3D 성형 부목이다. 비엔씨티 코리아는 엑스캐스트의 한국 독점 사업자로 올 2월부터 국내에서 맞춤형 생산서비스를 개시했다. 엑스캐스트는 유럽의 CE인증 및 미국 FDA인증과 한국 식약청(KFDA) 등록을 완료했고, 미국의 메이요 클리닉을 비롯 유럽, 중동 등 주요 국가의 의료기관에서 석고 깁스와 부목을 대체하는 의료기기로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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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시티 코리아가 국내에 공급하는 3D 스캐닝 성형 부목 ‘엑스캐스트’ /제공=비엔시티 코리아
엑스캐스트는 그간 골절환자에게 제공되던 석고 깁스의 불편함을 최소화한 방수, 경량, 무자극 재질의 의료기기로 3D 스캐닝을 통해 환자 각각에게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성형부목 착용기간 중 샤워와 수영 등이 가능하며 무독성 레진을 원료로 사용해 피부 트러블이 없는 프리미엄 부목이다. 또 다공성 프레임 구조의 엑스캐스트는 저주파를 이용한 근육운동이 가능해 환자의 근력손실 예방치료가 가능하다. 튼튼하면서 두께가 매우 얇아 착용상태에서도 와이셔츠 및 양복상의 착용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

제품을 사용하는 환자는 석고 깁스에서 발생할 악취, 가려움, 피부손상, 근 손상, 면역성 저하, 활동 제약 등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한편 비엔시티 코리아는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2022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6차 춘계학술대회와 오는 29일부터 서울 강서구에서 열리는 대한골절학회 제48차 학술대회에 참가해 정형외과 관계자들에게 엑스캐스트를 시연할 예정이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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