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513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한 157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에 비해 265% 늘었다. 다만 시장 전망치인 매출액 5132억원, 영업이익 1954억원보다는 낮은 것이라고 추정했다.
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PC는 1월 무료화 전환에 맞춘 트래픽 확보 전략이 이어졌지만 아직 매출 전환이 본격화되지 않아 직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이다”며 “모바일은 대표작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중국판인 ‘화평정영’의 성수기 등으로 직전 분기 대비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뉴스테이트’의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영업비용은 배틀그라운드 국제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1’ 개최와 뉴스테이트 출시 관련 비용이 반영됐던 직전 분기보다는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하지만 성과급 안분 기준 변경, 배그 모바일의 인도시장 광고 집행에 따른 인건비·마케팅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대비 수익성은 저하될 것”이라며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가정 이상의 성과 달성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