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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채소는 내부 공기 순환, 기온 조절, 습도 조절 등을 통해 바깥이 아닌 내부에서 키우는 식물이다.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하면 실내 환경을 제어해 계절이나 장소에 관계 없이 연중 균일하게 좋은 품질의 채소를 생산할 수 있다.
스마트팜 기술은 매 여름처럼 연이은 태풍, 장맛비로 농작물 작황이 부진하거나 겨울철 한파에 따른 냉해 피해로 채소 시세가 폭등하는 경우 더 부각된다.
이마트는 14~20일 로메인, 미니 로메인, 스위트 로메인, 카이피라, 버터헤드, 프릴아이스, 파게로, 바타비아 등 총 8종의 스마트팜 채소를 선보인다. 해당 채소 8종은 ‘유러피안 양상추류’로 폭염과 추위에 약한 작물이다. 여름과 겨울에는 기온 변화로 인해 보기 힘든 채소로, 이마트는 스마트팜을 통해 좋은 품질의 양상추류를 기후에 상관없이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마트는 스마트팜 채소를 더욱 신선하게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스마트 팜 ‘애그 테크’ 기업 ‘엔씽’과 협업 관계를 맺었다. ‘엔씽’은 이천에 위치한 이마트 후레쉬센터 옆에 스마트팜을 세웠다.
이마트는 향후 스마트팜 농산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 진행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팜 기술을 10개 이상의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현준 이마트 채소 바이어는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스마트팜 농산물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다양한 농산물에 스마트팜 기술을 접목해 고객들이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