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는 “평소 벤처 생태계 혁신을 위해 앞장서 온 이 후보자가 소통능력을 바탕으로 소상공인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코로나 사태로 2년 넘는 고강도의 영업제한을 당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피해 극복과 재도약을 위해 총력을 다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소급적용을 포함한 온전한 손실보상과 방역지원금 인상으로 소상공인들에게 50조원 이상의 재정을 투입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1호 공약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추진하는데 있어 중기부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강화, 온라인 거래 환경 개선, 소상공인 전담 차관 신설 등 소상공인 정책역량과 소통 강화를 위한 현안 해결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며 “이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중기부 장관으로 임명되면 온전한 손실보상, 최저임금을 비롯한 다양한 소상공인 현안 사항에서 소상공인들의 처지와 입장을 적극 대변해 주기를 바란다. 윤석열 정부의 초대 중기부 장관이 소상공인의 회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 민·관 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열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