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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후보자는 1969년생으로 서울 서문여고, 광운대 수학과를 졸업한 뒤 KAIST에서 암호학 석사, 수리과학과 박사를 취득했다. 2010년 디지털 보안솔루션 업체인 ‘테르텐’을 창업했으며 2015년부터 한국여성벤처협회장과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한국정보학회장을 역임했다. 이 후보자는 제21대 총선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입성해 당 경제혁신위원회, 국회 디지털경제혁신포럼, 당 디지털정당위원회 등에 참여했다.
윤 당선인은 발탁 배경에 대해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어려움을 잘 이해하는 분으로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한국의 미래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우량 벤처기업이 다수 나오도록 잘 이끌어줄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