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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봄 맞아 도로 2074㎞ 일제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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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04. 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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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동안 파손된 도로 포장, 시설물 등 집중정비, 여름철 수해대비
대전시, 봄맞이 도로정비
공사 관계자들이 도로 포트 홀을 포장하고 있다./제공=대전시
대전시는 해빙기 도로 포트홀 점검기간이 완료되는 이달부터 봄맞이 도로정비 추진계획을 수립해 다음 달 13일까지 도로와 도로상 안전시설물에 대한 새 단장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봄맞이 도로정비는 코로나19 방역완화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 및 상춘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예산 집행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시와 자치구가 함께 △해빙기 파손된 도로포장 복구 △제설작업으로 오염된 도로시설물 세척 △여름철 우기대비 배수시설 정비 △도로안전시설물 유지관리 등을 중점 추진한다.

또 20m이상 도로는 시 건설관리본부에서 정비를 추진하고 20m미만도로는 자치구가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자치구에 정비지침을 내려주고 자치구 실정에 맞는 계획을 수립해 정비한다.

한선희 시 교통건설국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를 통해 코로나19로 경직되고 위축된 시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여유가 생기길 바란다”며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여름철 수해에 대비하고 신속한 예산집행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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