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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의 개천에서도…’(배해률 작, 이래은 연출)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크고 작은 역경과 고난을 선의와 연대로 헤쳐나가는 사람들을 그렸다. 환경오염, 동물권, 사회적 차별과 소외 등 동시대 이슈를 적절히 녹여냈다. 시각장애인을 위해 전 회차 공연에서 지문이 낭독되고, 28∼30일 공연에는 한글 자막과 한국수어 통역이 제공된다.
‘소극장판-타지’(강보름 구성·연출)는 ‘창작공감: 연출’의 지난해 주제인 ‘장애와 예술’에 기반한 작품으로, 시각·청각·뇌병변 장애 배우와 비장애 배우가 무대를 함께 만든다. 배우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에게 그들의 판타지를 이야기하고, 모두에게 ‘타지’ 같았던 극장은 어느덧 모두가 함께하는 ‘판타지’가 된다. 전 회차 음성해설, 한글 자막, 한국수어 통역이 제공되며 이동지원 서비스가 운영된다. 휠체어 석도 6석으로 확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