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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김필곤’ 중앙선관위원 후보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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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2. 04. 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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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중앙선관위원 후보에 김필곤 법무법인 오늘 대표번호사 지명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김필곤 법무법인 오늘 대표번호사를 지명했다.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김필곤 법무법인 오늘 대표 변호사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로 지명했다.

김필곤 중앙선관위원 후보자는 1963년생 대구출신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공법학과를 나와 고려대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땄다. 26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6기로 법률 인생의 막을 열었다. 그는 대구지방법원 경주지원 판사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수원지방법원·서울고등법원·서울가정법원 판사와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북부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부산고등법원 창원재판부 부장판사, 대전지방법원 법원장과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지금은 법무법인 오늘 대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문 대통령의 김 후보 지명 소식을 전하면서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박 수석은 “김 후보자는 2021년 2월 서울고법 부장판사로 퇴임할 때까지 30여 년간 법원에 재직한 법률 전문가”라며 “2018년 대전지방법원장으로 재임할 당시 대전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선거법에 대한 전문성과 선거관리 전문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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