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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비우호적 외부 변수로 손익 부담 전망…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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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2. 04. 2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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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20일 오리온에 대해 비우호적인 외부 변수로 상반기까지는 손익 부담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3월 해외 법인별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률은 한국 +13%, 중국 -5%, 베트남 +40%, 러시아 +7%이다”며 “주요 도시 봉쇄로 경소상 출고 저하 및 내수 판매가 감소했다”며 “현지 통화 기준 두 자리수 감소 기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봉쇄 상황이 4월까지 이어지고 있으나 3월 대비 경소상 주문량이 다소 개선된 것으로 판단한다”며 “지난 13일부터 상해 공장이 정상 가동됐고, 추후 지역 봉쇄 조치에 대비해 공장별 탄력 생산 운영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러시아 법인에 대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원부자재, 물류비 상승 외에 우크라이나 사태 루블 가치가 하락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러시아 법인은 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해 10월 가격 인상에 이어 지난 1일부터 추가적인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며 ”법인별 전년동기비 이익 성장률은 한국 +4%, 중국 +53%, 베트남 +200%, 러시아 -8%이다. 중국, 베트남은 편안한 기저에 따른 고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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