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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케이알에스티대한동방㈜ △㈜씨티에스엔지니어링 △㈜더블엠코퍼레이션 △㈜비케이씨오알피 △㈜제이브이코리아 △㈜엔에스아이 △㈜씨엠이노베이션 △㈜원카라반 등 8개 사 투자기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케이알에스티대한동방㈜ 등 4개 업체는 인주일반산업단지(3공구) 내 2만2800㎡ 부지에 185억원을 투자해 신규공장을 건립하고 45여 명을 채용한다.
㈜제이브이코리아 등 3개 업체는 음봉일반산업단지 내 1만9631㎡ 부지에 173억원을 투자해 신규공장을 건립하고 50여 명을 채용, ㈜원카라반은 탕정일반산업단지 내 8369㎡ 부지에 75억원을 투자해 신규공장을 건립하고 15여 명 채용을 추진하게 됐다.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로 기업의 투자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많은 기업이 아산시에 투자를 결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4년간 국내기업 89개 사, 외투기업 6개 사 등 95개 사의 15조80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이끌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차세대 첨단산업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