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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은 서울미술관, 근현대 걸작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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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2. 04. 23.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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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박수근·도상봉 등 140점 선보여...9월 1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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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의 ‘아침의 메아리 04-VIII-65’./제공=서울미술관
서울미술관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근현대 한국 작가들의 걸작을 중심으로 ‘두려움일까 사랑일까 Fear or Love’전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미술관이 소장한 작가 31명의 작품 140점이 선보인다. 이중섭의 ‘황소’(1953), 박수근의 ‘우물가(집)’(1953), 도상봉의 ‘정물’(1954), 천경자의 ‘내 슬픈 전설의 49페이지’(1976) 등이 전시된다.

김환기의 ‘아침의 메아리 04-VIII-65’(1965), 도상봉의 ‘국화’(1973) 등은 이번에 처음 공개된다. 이중섭의 작품들은 드로잉과 은지화·엽서화·유화 등 다양한 형식으로 소개된다.

김창열, 박서보, 이우환, 정상화 등 국제무대에서도 주목받는 단색화가들의 작품은 따로 모았다. 300호가 넘는 초대형 작품들도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9월 18일까지.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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