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2.49%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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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7.58포인트(1.76%) 낮은 2657.13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8.04포인트(1.04%) 내린 2676.67에서 출발해 오후 들어 낙폭을 키웠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다음 달 0.5%포인트 기준금리 인상을 공식화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인플레이션 우려 확대와 연준 위원들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계획 발표에 미국 증시가 하락했던 영향이 한국과 아시아 증시 전반으로 확대됐다”며 “원화 약세 폭이 확대되면서 외국인 매물이 출회된 것도 지수에 부담을 줬다”고 평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202억원, 3477억원어치를 팔았으며 개인은 홀로 1조64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전장 대비 700원(-1.04%) 떨어진 6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 LG에너지솔루션(-0.80%), SK하이닉스(-2.26%), 삼성바이오로직스(-1.00%), 네이버(-3.83%), 카카오(-2.50%), 삼성SDI(-3.02%) 등이 하락했다. 반면 현대차(1.11%), KT&G(0.49%), SK바이오사이언스(6.67%) 등은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업(0.51%), 종이목재(0.17%) 등이 상향 흐름을 보였으며 섬유의복(-6.77%), 의료정밀(-4.72%), 운수창고(-3.12%), 기계(-2.91%), 서비스업(-2.49%), 철강금속(-2.46%) 등은 하향 흐름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2.94포인트(2.49%) 낮은 899.84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80억원, 1230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3037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에코프로비엠(-3.91%), 셀트리온헬스케어(-3.99%), 엘앤에프(-8.42%), 펄어비스(-2.35%), 셀트리온제약(-4.92%) 등이 크게 내렸다. 반면 LX세미콘(0.14%), JYP Ent.(1.74%), 넥슨게임즈(1.07%) 등은 올랐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1.27%)만 강세 마감했으며 IT부품(-4.51%), 출판·매체복제(-3.56%), 통신장비(-3.41%), 제약(-2.93%), 섬유·의류(-2.79%) 등이 약세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10.8원 오른 1249.9원에 장을 종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