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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장기 실적 개선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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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2. 04. 2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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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6일 현대차증권에 대해 중장기 실적 개선 전망도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24만원을 유지했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자재 가격 상승, 지정학적 리스크 등 매크로 불확실성이 남아있지만 양호한 백오더를 확보하고 있는 등 글로벌 자동차 수요기반이 견조하고 제품력이 개선되고 있다”며 “하반기 생산회복(정상화) 과정에서 분기별 판매·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 하반기 수익성 부담 요인이 존재하지만 타이트한 재고 수준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생산 회복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분기별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평균판매가(ASP)상승 추이 고려시 올해 자동차 부문 매출액은 100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며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조2986억원, 1조928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르 상회했다”고 전했다.

조 연구원은 “반도체 공급 정상화 지연, 러시아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1분기 연결 기준 도매판매 규모가 감소했지만 제품믹스 개선 및 우호적인 환율 등 가격변수가 물량감소를 상쇄하며 양호한 수익성을 기록했다”며 “1분기 자동차 부문 영업이익에 반영된 일회성 비용은 성과급 약 2000억원 수준이며 이를 감안한 자동차 부문 수정 영업이익률은 약 6.1%다”고 밝혔다.

이어 “타이트한 재고상황, 제품 경쟁력 개선 고려 시 중장기 실적 개선 전망은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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