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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후보 “지하철3호선 반도체클러스트 까지등 플랜 B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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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2. 04. 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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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3호선
이상일 국민의힘 경기 용인시장 후보가 28일 지하철3호선을 수지를 거쳐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까지 연장하는 방안 등 플랜 B를 제시했다.
이상일 국민의힘 경기 용인시장 후보가 28일 지하철3호선을 수지를 거쳐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까지 연장하는 방안 등 플랜 B를 제시했다.

이상일 후보는 이날 용인시청에서 열린 철도분야 공약 관련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지하철 3호선 수지 연장 공약을 이행하되 수원 등과 차량기지 확보 문제에 대한 협의가 진척되지 않을 경우 대안인 플랜B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서울 지하철 3호선을 수서~서판교~신봉~성복~GTX용인역~동백~김량장동~양지~원삼으로 확장하는 시도를 하겠다는 것이다.

그동안 추진해 온 도시철도 동백~신봉 구간을 발상의 전환을 통해 지하철 3호선을 잇고 원삼까지 연결하는 구상이다.

그는 “원삼에 반도체 클러스터, 배후 신도시 등이 조성되는 만큼 수지·기흥·처인구의 주요 지역을 관통해서 원삼 반도체 클러스터까지 가는 지하철 3호선이 탄생한다면 용인은 골고루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지하철 분당선을 성남 미금역에서 용인 동백 쪽으로 잇는 지선 신설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일
홍화표 기자
또 기흥 플랫폼시티가 완성될 경우에 대비해 지하철 신분당선 지선(동천~GTX 용인역, 분당선 구성역)을 신설하거나, 판교~동천~플랫폼시티로 이어지는 트램 건설도 검토하기로 했다.용인경전철을 기흥역에서 흥덕~광교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내놓으며 “용인과 수원의 교통연계망도 확충해 두 도시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철도사업은 중앙정부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업”이라며 “용인특례시장으로 당선된다면 5월 10일 취임할 윤석열 대통령께 대통령의 용인 공약을 포함해 용인을 발전시킬 수 있는 각종 사업들을 주요 현안으로 보고하고, 지원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광주 삼동~에버랜드~용인 이동·남사간 경간선 연장 △수서~부산간 고속철도(SRT) 수지·분당 정차역 신설 △지하철 3호선(수서~서판교~신봉~성복~GTX용인역~동백~김량장동~양지~원삼) 연장선 신설 △분당선 미금~죽전~마북~동백노선 신설 등을 통한 구성·동백 지역 시민 교통불편 완화 △용인 에버라인 경전철(기흥~전대) 연장(기흥역~흥덕~광교선) 등을 교통분야 공약으로 제시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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