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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에 따르면 전북도는 매년 도민들의 생활수준과 사회상태의 종합측정을 위해 전문 통계수행기관에 의뢰해 사회조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 조사에서 고창군은 ‘삶의 만족도’ 항목에서 2년 연속(2021·2020) 평가에서 전북 14개 시·군중 제일 높아 1위를 차지했다.
이를 두고 고창지역 내 모 주간지가 26일 보도를 통해“ 고창군이 청사에 내걸고 있는 ‘고창군 삶의 만족도 2년연속 전북1위’는 사실이 아니라 ‘조작’에 의해 이뤄졌다”고 신문을 발행했다.
또 해당 주간지는 해당 결과값이 조작되고 오염된 결과라 단정 지으며, 이를 고창군이 기획하고 관리해 만들어 냈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고창군은 “해당 주간지에서도 용역을 추진한 용역기관과 통계청에도 교차 검증을 통해 분석에 문제가 없다는 내용을 받았음에도 자의적 판단과 억측을 기정사실화하여 보도했다”고 일갈했다.
이어 “관련 기사를 ‘명백한 허위사실’로 규정하고 정정보도 요청과 함께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를 통해 사실관계를 바로 잡고 법적 제제를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철저한 사실검증을 거치지 않은 기사 탓에 그동안 현장에서 묵묵히 성실하게 일하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공직자들에게 마음의 큰 상처가 됐다”고 언급했다.
군은 “행정에 대한 언론의 비판과 감시는 존중되어야 하나, 선거철 특정세력의 여론몰이를 위해 의도를 가진 악의적인 기사에는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