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코스피, 외인·기관 ‘사자’에 1%대 상승 마감…2690선 회복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429010018378

글자크기

닫기

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4. 29. 16:16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코스닥 상승 마감
코스피 1%대 상승 마감…2,690대<YONHAP NO-4729>
29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7.56포인트(1.03%) 오른 2695.05에 장을 마쳤다./제공=연합
코스피가 29일 미국 증시 상승,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1% 이상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7.56포인트(1.03%) 오른 2695.0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69포인트(0.06%) 높은 2669.18에 출발해 상승 폭을 확대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빅테크 기업 실적 호조에 급등했다. 나스닥지수는 3.06%,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8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47% 각각 올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기업실적 호조, 강력한 고용 등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고 한국 주요 지수도 상승했다”며 “중국·홍콩 시장 강세에 따라 장중 상승 폭이 확대됐다”고 풀이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1억원, 4899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4858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2600원(4.01%) 상승한 6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 SK하이닉스(2.74%), 삼성바이오로직(0.36%), 네이버(2.14%), 삼성SDI(2.17%), 카카오(0.67%), LG화학(3.39%) 등이 강세 마감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12%), 현대차(-1.33%), POSCO홀딩스(-0.34%), KB금융(-1.02%), 신한지주(-0.71%) 등은 약세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3.08%), 전기전자(2.66%), 제조업(1.39%), 의료정밀(1.26%), 비금속광물(1.14%) 등이 올랐다. 음식료업(-1.10%), 운수장비(-0.95%), 기계(-0.91%), 철강금속(-0.47%), 건설업(-0.42%)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53포인트(1.40%) 높은 904.75에 장을 종료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은 홀로 1246억원어치를 사들였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79억원, 102억원어치를 팔았다.

시총 상위 10위권에서는 에코프로비엠(5.51%), 셀트리온헬스케어(1.10%), 엘앤에프(0.97%), 카카오게임즈(1.00%), 펄어비스(1.79%) 등 전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3.05%), 정보기기(2.48%), 제약(2.15%), 인터넷(1.96%) 등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음식료·담배(-0.86%), 출판·매체복제(-0.05%) 등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16.6원 내린 1255.9원에 마감했다.
김아련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