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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환경청 ‘생물다양성 탐사대회’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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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05. 0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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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황사구·두웅습지 지역서 '생물다양성 탐사 대회' 내달 26일까지 개최
우수 가족 총 100팀 선정, 체험비 지원 및 상금과 상장 수여
사진
환경청
생물다양성 탐사대회 홍모 이미지/제공=금강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은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환경부 지정 보호지역에서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생물다양성 탐사대회’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금강환경청 및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 홈페이지 내 신청 사이트 주소에 접속해 오는 15일까지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100가족을 추첨 선정한다.

대전, 세종, 충남, 충북에 거주하고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의 자녀가 있는 3인 이상의 가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취약 계층은 30가구 이내에서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가족은 각 팀별 약 1개월간 보호지역인 보령 소황사구 또는 태안 두웅습지를 선택해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스스로 각종 생물 종을 찾아 목록을 정리하는 등의 3가지의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미션의 세부 내용은 △생물종 관찰·기록 △SNS 3건 이상의 홍보 △3건의 탐방 사진을 제출하는 것이며 미션 완수자에게는 15만원 이내에서 체험비(숙박비, 식비, 교통비 등)를 지원하고, 참여 우수 10가족에게는 총 12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금강환경청은 생물다양성에 대해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생태체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인 이번 탐사 대회를 마련했다.

그리고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자연을 관찰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에 자연환경 설사를 배치하고 참여자들이 제출한 생물 종 목록에 대해 해당 분야 생물 전문가의 검토 의견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종선 금강환경청장은 “앞으로 다양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다시 찾고 싶은 소황사구, 두웅습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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