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은 정부의 상생협력에 대한 의지표명과 동반성장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와 문화 확산을 위해 2004년부터 실시한 포상제도다.
포상분야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분야 등으로 심사를 통해 산업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중기부장관 표창 등 총 65점 내외를 선정해 11월 첫째 주에 개최되는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수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납품 중소기업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거래 과정에서 정당하게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납품단가 조정 모범기업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코로나19와 수출 위기를 상생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기여한 유공자(단체)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그동안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은 협력사 위주의 시혜적 상생협력을 넘어 대기업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이 모두 윈윈하고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문화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부 누리집, 대한민국 상훈 누리집, 기업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포상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