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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융합중앙회 “이영 중기 정책 반영할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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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2. 05. 09. 16:32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9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중소기업인 출신의 이영 후보자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이날 “이 후보자는 한국여성벤처협회장,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국민의힘 디지털정당위원장 등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산업 규제 혁파와 신기술 육성을 제안했다”며 “특히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중소기업 정책비전과 디지털 경제비전 제시를 주도하는 등 중소기업의 혁신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대내외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코로나19 비대면 위기와 급속히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중소기업을 옥죄는 규제를 스스로 발굴 개선해 기업친화적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야 하며, 중소기업 간 기술융합과 협업촉진을 통한 미래 개방적 기업 생태계를 조성하여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최근 중소기업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확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수많은 어려움으로 생존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중소기업융합중앙회 6600명 중소기업인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가 중소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잘 이해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해 후보자 지지를 선언한다”고 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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