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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은 매년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먹는 샘물을 대상으로 5개 자치구와 합동점검을 통해 매분기마다 수질기준 적합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검사는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살모넬라, 쉬겔라, 녹농균, 총대장균군 등 미생물 항목 및 질산성질소, 비소, 크롬 등 유해 유·무기물질, 우라늄과 같은 방사성물질 등 총 50개 항목을 검사한다.
특히 이번 2분기에는 포름알데히드, 안티몬, 몰리브덴 등을 추가로 검사한다. 이는 연구원이 수행한 ‘먹는 샘물 중 미량 유해물질 조사’에서 보관기관이 길어지거나 보관온도가 높을수록 포름알데히드 및 안티몬 등이 검출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검사결과 먹는 물 수질기준에 부적합할 경우 해당 구청에 통보해 유통제품 회수 및 폐기처분 하도록 하며 해당업체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올해 1분기에 국내산 및 외국산 먹는 샘물 59개 제품을 수거 검사한 결과 50개 전 항목에 걸쳐 모두 먹는 물 수질기준을 만족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남숭우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봄나들이 철을 맞아 먹는 샘물 소비량 증가가 예상되므로 신속히 검사를 마쳐 부적합 제품의 유통을 차단해 시민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