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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기한은 다음달 13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은 전문 창업보육을 통해 △사업소재고도화 △사업모형 검증 △사업 확장전략 도출 △투자기술 제고 등의 과정을 거침으로써 창업소재의 사업화를 실현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청에서 2020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이며, 심사는 관련 전문가 및 시민평가단이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팀(5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도전! K-스타트업 2022 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팀 성장 집중 지원 등 맞춤형 사업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팀(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300만 원), 우수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200만 원), 장려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100만 원)수상한다.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2·30대 청년·예비창업자·5년 이내 창업기업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진대회 누리집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후 다음 달 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조성동 산림청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실현되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산림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여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등 산림분야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